몰입형 미디어아트의 세계로!
부산 영도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뮤지엄, 다녀오셨나요?
2024년 7월 19일 개관 이후,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핫플레이스인데요. 저는 오픈 직전에
방문하여 미리 그 매력을 탐색하고
왔답니다. 과연 어떤 특별함이
숨어있을까요? 함께 떠나보시죠!
영도에 상륙한 초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은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입니다.
이미 강릉, 여수, 제주 등 국내는
물론 미국, 두바이 등 해외에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데요. 부산
아르떼뮤지엄은 그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인 약 1,700평을 자랑한다고 하니,
그 스케일이 짐작되시나요? 영도의
복합문화공간 '피아크'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도 훌륭합니다.
'순환'을 주제로 한 19점의 작품
감상
이번 아르떼뮤지엄 부산에서는 '순환(CIRCLE)'이라는
주제로 총 19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특히, 〈서클(CIRCLE)〉, 〈토네이도(TORNADO)〉,
〈시드(SEED)〉, 〈아이스(ICE)〉 등 16점은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물론,
〈워터폴 인피니트(WATERFALL INFINITE)〉,
〈웨이브(WAVE)〉와 같은 유명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궁화 NFT 아트, 특별한 경험을
선사
〈시드〉 작품 공간에서는 두나무,
환경재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시드볼트 NFT 컬렉션’의 NFT
아트를 감상하고, 작품을 소유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궁화를 모티프로 한
아름다운 NFT 아트, 놓치지 마세요!
오르세 특별전 & 스태리 부산:
가든 존의 매력
마지막 전시관인 가든(GARDEN) 존에서는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의 유명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오르세 특별전(ARTE
MUSEUM X MUSÉE D’ORSAY)〉과 부산의
매력을 담은 〈스태리 부산(STARRY BUSAN)〉이
번갈아 전시됩니다.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특별한 경험과 꿀팁
개인적으로 제주, 강릉, 여수
아르떼뮤지엄은 모두 방문했었는데요.
부산 아르떼뮤지엄은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어둡게 느껴졌습니다.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은
안전에 특히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워터폴은 다른 지역보다 훨씬 웅장하고
장엄한 느낌을 주는데요. 굽어지는
유리벽에 폭포가 쏟아지는 모습은
정말 감탄을 자아냅니다. 꽃이 피고
꽃비가 내리는 공간은 여성분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곳인데요.
사랑스러운 장미가 가득한 공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 알아본 아르떼뮤지엄 부산,
어떠셨나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부산으로
떠나보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아르떼뮤지엄 부산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다른
흥미로운 정보도 있으니, 제 블로그의
다른 게시글도 방문해주세요!
QnA 섹션
Q1.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A.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247번길
29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Q2. 아르떼뮤지엄 부산의 운영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연중무휴로 10:00부터 21:00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은 20:00입니다.
Q3. 아르떼뮤지엄 부산에 주차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영도구 동삼동 201-87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며, 아르떼뮤지엄
이용 시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초과 시 10분당 5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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